송파 파이맛집 진저베어 평일웨이팅

송파 파이맛집 진저베어 평일웨이팅

송파 파이맛집 진저베어 평일 방문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진저베어는 웨이팅이 길기로 유명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웨이팅이 너무 길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요. 요즘은 많이 괜찮아진것같더라고요. 평일 점심시간즈음 방문했는데 다행히 별로 웨이팅하지않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진저베어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1길 43-7 1층

석촌역 1번출구에서 약 5분

매일 12시 - 21시

 

 

 

 

 

진저베어는 파이가 주 메뉴로 석촌호수 파이맛집으로 유명한데요.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요. 뭘 먹어야하나 고민하다가 가장 기본 메뉴들로 주문해보았어요.

 

 

 

 

진저베어는 애플망고케일주스가 유명한데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통일! 커피맛은 그냥그랬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클래식 미트파이(8,500원), 레몬머랭파이(8,500원), 프레첼파이, 아메리카노(5,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접시가 준비되어있어 먹고싶은 메뉴를 직접 고르면 됩니다. 

 

 

 

 

 

레몬 머랭파이 8,500원

진저베어의 메뉴들은 대부분 가격대가 센 편이긴했는데요, 레몬머랭파이도 8,500원으로 비싼편이었어요. 크기도 엄청 큰 편이었고, 많이 시지않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조금 더 차가웠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5,000원

커피는 맛있는편은 아니었어요..

 

 

 

 

클래식 미트파이 8,500원

프레첼파이(가격?)

진저베어의 클래식한 메뉴 중 하나인 미트파이를 주문해봤는데요. 이 메뉴가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근데 저는 냄새같은것도 나지않고 풍미가 좋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따뜻하게 데워져서 더 맛있었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웨이팅을 길게해서 먹어야하는곳인가? 하는것에는 의문이 드는 장소였습니다.

 

 

 

 

인테리어 느낌등은 예쁘고 사진도 잘나오는 공간으로 웨이팅이 없다면 한번쯤 와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혹시 가게된다면 다른 종류의 파이와 케일주스도 먹어보고싶네요. 날씨 좋은 날 진저베어 방문하시고 석촌호수 산책하시는 코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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