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1인 10만원 하향 조정 내용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생활비 지원금)이 1인 10만원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증가함에 따라 하향조정을 결정한것인데요. 이는 2022년 3월 16일 이후부터 코로나 자가격리 통지서를 받은 사람들에게 적용됩니다. 3월 15일 이전(3/15포함) 자가격리 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기존 지원금으로 지원받습니다.(신청일에 따른것이 아닌 자가격리통지일자에 따름) 자세한 내용은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구분 | 기존(3월 15일 이전) | 현행(3월 16일 이후) |
생활비 지원금 | 1인 244,370원 (34,910*7일) | 1인 100,000원 |
유급휴가 지원금 | 1일 73,000원 | 1일 45,000원 |
기존에는 자가격리 일수에 따라 지급했으나 하향 조정된 이후에는 정액 10만원을 지급합니다. 한 가구내의 2인 이상일 경우는 정액 15만원을 지급합니다. 생활비 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유급휴가 지원금도 줄어들게됩니다. 1일 73,000원에서 45,000원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기준은 3월 16일부터 입원, 격리통지서를 받은 분들에게 적용됩니다.
신청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주소지관할 동사무소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관할 동사무소에 문의 후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고 함), 신분증, 통장사본, 격리통지서 지침하여 격리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3월 15일 0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362,33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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