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출연확정, 하반기 기대작 tvn 아디마스에서 1인 2역 맡는다

지성 출연 확정, 하반기 기대작 tvn 아디마스(가제)에서 1인 2역 맡는다

 

tvn 하반기 드라마 아디마스(가제)에 지성이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연기파 배우로 유명한 지성이 1인 2역을 맡는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아디마스에서 지성은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하우신과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송수현 역을 맡습니다. 극 중에서 하우신과 송수현은 쌍둥이로 나오며, 쌍둥이의 친아버지가 양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이라는 누명을 쓴 것을 알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justin_jisung

 

하우신과 송수현이라는 캐릭터에 1인 2역을 맡은 지성은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와 성격이나 살아가는 방식이 전혀 다른 인물을 연기하게되는데요. 기존에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다중 캐릭터의 모습을 연기한 적 있는데요 이번에는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아디마스의 또다른 주연으로는 서지혜, 이수경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극 중 서지혜는 하우신(지성)의 조력자인 은혜수 역할을 맡았고, 이수경은 사회부 기자 김서희 역할을 맡았습니다. 연출은 드라마 카이로스의 박승우 감독이 맡았으며, 최태강 작가가 극본을 맡습니다. 드라마 아디마스는 2022년 하반기 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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