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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복귀, 우리들의 블루스 / 택배기사 / 외계+인

by 작은타이탄 2022. 1. 18.

김우빈 복귀 시동, 우리들의 블루스 / 택배기사 / 외계+인

김우빈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작품에 매진하여 올해부터 복귀작들이 속속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와 영화계 모두 약 6년 만의 김우빈 복귀인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님과 김규태 감독님의 작품으로 아직 방송사는 미확정되었지만 2022년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김우빈은 천성이 맑고 따뜻한 선장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그동안의 캐릭터들이 까칠한 느낌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김우빈
@___kimwoobin

 

김우빈 복귀 또 다른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공개예정인 웹드라마 [택배기사]입니다. 드라마 [택배기사]는 김우빈을 비롯하여 이솜, 강유석이 출연 확정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인기의 웹툰이 원작으로 인공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대기 오염이 심각해진 세상을 배경으로 오로지 택배로만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 김우빈은 남다른 전투력을 가진 배달기사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외계+인 은 2020년 촬영을 완료하여 2022년 공개를 앞두고있는 영화로 타짜, 암살, 도둑들을 만든 최동훈 감독님의 신작입니다. 이 작품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2021년 현재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우빈 외에도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이 출연합니다. 

 

김우빈의 각 작품들의 내용만 보아도 6년만의 성공적인 스크린 복귀작이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데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 작품에서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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