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에 좋은 음식, 이명 병원 가야 할까요?
이명은 남들에게는 들리지 않는데 내 귓속에서 삐-소리나 윙-소리처럼 특정 소음이 계속 들리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주로 50-60대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저희 아빠도 이명이 계속 들리는 것 같다고 하셔서 병원 진료를 고민하면서 찾아본 자료들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명 병원 치료 꼭 필요한가요?라고 물으신다면 신경쓰일정도로 꽤 오래 지속되었다거나 정도가 심한 편이라면 일단 이명의 원인부터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래에서 이명에 좋은 음식과 이명 검사, 이명 치료방법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이명 원인, 검사와 치료방법
먼저 이명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명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청력이 약해지면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해요. 그런데 정도에 따라 너무 심한 경우는 빠른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답니다. 일단 이명의 증상이 있고 그것이 나에게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면 일단 병원에 가서 난청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하는데요, 난청으로 인한 이명이 원인이라면 난청은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난청검사의 경우는 이비인후과에서 진행할 수 있는데요, 집 근처 청력검사가 가능한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이명의 또 다른 원인으로는 심리적인 요인을 들 수 있는데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귀에서 이명이 들릴 수 있고 이명 증상으로 인해 원치 않는 소음을 계속 듣다 보면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또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로 인한 이명의 경우는 심리 치료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또한 시끄러운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어 청력이 손상된 경우, 이명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청력 손상에 의한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 보청기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명에 좋은 음식 vs 이명에 나쁜 음식
이명은 완치가 어렵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불치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하나의 완벽한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치료가 어렵긴 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하고 환자도 증상에 대해 노력하면 치료할 수 있는 병이랍니다. 이명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이명에 좋은 음식
이명에 좋은 음식 첫 번째, 야채, 채소류 섭취입니다. 야채와 채소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엽산의 경우는 신경세포에 좋은 영양을 주는 성분으로 이명에 좋은 음식이랍니다.
이명에 좋은 음식 두 번째, 단백질 섭취입니다. 이명에는 풍부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참 좋은데요,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류들을 드시면 좋습니다.
이명에 좋은 음식 세 번째, 좋은 기름 섭취입니다. 좋은 기름으로는 올리브 오일, 버터, 코코넛 오일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이 함유된 음식들, 영양제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이명에 나쁜 음식
이명에 나쁜 음식 첫 번째, 인스턴트, 가공식품입니다. 인스턴트식품이나 가공식품의 경우는 나트륨, 설탕 등이 과도하게 첨가된 경우가 많습니다. 나트륨과 설탕의 섭취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잦은 외식보다는 집밥을 권해드립니다.
이명에 나쁜 음식 두 번째, 카페인입니다. 커피나 녹차, 에너지음료에 들은 다량의 카페인은 이명에 좋지 않습니다.
술, 담배도 뻔하다고 생각되지만 이명에 나쁜 것 중 하나입니다.
이명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무수히 많은 원인이 있는데요, 청력의 손상이 원인이라면 병원에서 반드시 치료를 진행하시고, 신경적인 원인이면서 정도가 심하시다면 이 또한 병원에서 알맞은 치료를 받으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병원 치료를 요하지 않고 정도가 약한 편이라면 소개해드린 이명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참고하셔서 식습관 개선과 함께 노력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작은타이탄의 알쓸신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검사 유료화, 코로나검사 무료 끝 (0) | 2022.01.27 |
---|---|
로블록스, 메타버스 플랫폼 게임시장의 강자 (0) | 2022.01.26 |
b형 간염 예방접종 가격(건강보험심사평가원) (0) | 2022.01.25 |
가다실 9가, 가다실 4가, 서바릭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종류 (0) | 2022.01.24 |
자궁경부암 반응성세포변화? 예방접종 필요성 (0) | 2022.0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