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국내, 오미크론 형제 변이로 확산력이 더 빠르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형제 변이로 알려져 있으며, 확산력이 오미크론보다 더 빠르다고 알려졌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이미 덴마크 등 세계 49개 나라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덴마크에서는 오미크론의 1.5배의 전파력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유입사례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국내 감염 사례에서도 추가로 6건이 발견되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해외 유입 사례로는 인도 11건이 가장 높았으며, 필리핀 10건, 카타르, 말라위, 브라질 순으로 발견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 사례는 총 31건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에 코로나 변이인 오미크론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변이 바이러스로 특별히 증상이 강하다는 증거는 밝혀지지않았으며 치명률도 크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전파력은 강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경우 해외에서는 기존 pcr검사로 확인되지 않고, 별도의 유전자 검사를 거쳐야 한다고 알려졌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변이 분석 pcr 검사가 개발되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과 먹는 치료제 도입
우리 정부는 화이자와 팍스로비드(코로나 먹는 치료제) 76만 2000명분을 계약했는데요. 지난 13일에 들어온 2만 1000명 분과 함께 2월 1일 1만 1000명분이 추가로 들어왔습니다. 초도 물량으로 먹는 치료제를 경험한 사람들 중 55명을 설문한 결과 먹는 치료제로 10명 중 8명은 증상 호전의 효과를 느꼈다고 했으며, 55명 중 53명이 복용을 추천한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먹는 치료제의 경우 증상 초기에 먹으면 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코로나 먹는 치료제를 재택치료사와 생활치료 센터 입소자에게 투여했으며 나머지 코로나 먹는 치료제의 실제 처방은 아직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먹는 치료제는 현재 엔지켐 생명과학, 신풍제약, 대웅제약, 일동제약 등의 기업에서 개발중에 있으며,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스텔스 오미크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며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월 31일 기준 일일 확진자 18,343명 발생했으며, 재택관리 환자의 경우 8만 명에 육박합니다. 정부는 연휴가 끝난 이후 재택관리 환자가 10만 명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대응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실히 오미크론, 오미크론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하루 확진자 8천 명을 훌쩍 넘긴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2만 명을 바라보네요. 연휴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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