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최적화가 주는 달콤함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최적화가 주는 달콤함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어갑니다. 한 달이 되어가는 동안 희망에 차올라서 1일 2포스팅 이상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한 달 차에 약 60개의 포스팅이 쌓였고, 각 포스팅 당 최소 30분 이상 들여서 썼으니 약 1800분 이상의 시간을 쓴 셈이 되었습니다. 시간을 꽤 투자하고 노력한 것에 비해 조회수는 참담했습니다. 모두 경험해보신 적이 있겠죠?

 

다음 최적화란 무엇인가?

 

다음 최적화를 확인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다음 검색창에 나의 티스토리 주소를 검색해보는 것입니다. 나의 티스토리 주소를 검색했을 때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웹페이지로 등록이 되어있으면 내 블로는 최적화가 된 것입니다. 다음 최적화는 보통 블로그 개설 후 한 달 정도 뒤면 최적화가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정말 한 달 정도 지나고 나니 제 블로그가 다음 최적화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동안은 그렇게 열심히 써도 조회수가 나오지않던 게시물들이 다음 최적화가 된 이후부터 급상승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한 달 블로그 개설만에 일일 방문자수 300명 가까이 나오다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사실 아직 구글 애드센스를 달지도 못한 초보 블로그이지만 방문자수가 생긴 것 자체로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시면서 블로그 저품질에 대한 걱정도 한 번쯤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다음 검색에서 저품질이 걸리는 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소문에 의하면 글 수정을 많이 하면 저품질이 걸린다, 특정 주제를 쓰면 저품질이 걸린다 하는 말이 많습니다. 정확한 건 알 수 없으나 제가 느낀 바로는 적어도 다음 최적화가 되기 전에는 글 수정으로 인한 저품질은 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엄청난 수정을 거듭해봤거든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구글, 다음, 줌 등 다양한 플랫폼을 노려볼 수 있는데 다음이 가장 노출되기 쉬우면서도 저품질에는 취약한 곳이라고 느껴집니다. 저는 다음 블로그 최적화의 달콤함을 조금 더 누려 본 다음 더 열심히 포스팅을 이어 나가봐야겠습니다. 블로거분들 모두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