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피부발진 나타나는 세 가지 증상
최근 영국에서 오미크론에 걸린 사람들 중 20%가 오미크론 피부발진의 공통점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때는 일반 감기와 증상이 거의 비슷하여 본인이 감염되었는지 알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번 오미크론은 식은땀이 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다른 코로나19 감염 증상과는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증상 첫 번째
손, 발, 팔꿈치 등의 가벼운 발진이 생깁니다. 일반 피부발진의 모양처럼 울퉁불퉁한 모양의 발진이 생긴다고 합니다.
증상 두 번째
손, 발바닥 등에 벌집 모양의 돌기처럼 피부발진이 생깁니다.
증상 세 번째
피부 위로 작게 튀어나온 돌기처럼 돋아나는 피부발진이 생깁니다. 붉은색으로 나타나는 게 특징이며, 특히 이 증상은 젊은 층에게 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식은땀이 나면서 평소와 다른 컨디션이 지속된다면 오미크론 감염을 의심하고 코로나19 자가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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